
[PEDIEN] 농업회사법인 하늘호수가 거창군 북상면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하늘호수는 4일, 공유냉장고 정기 기부자와 북상면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될 화장품 50세트를 북상면에 기탁했다.
지난 20여 년간 북상면에 뿌리를 내리고 천연 허브 화장품 제조·유통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온 하늘호수는 그동안 주민자치회와 북상면 공유냉장고에 꾸준히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번에 기탁된 화장품 50세트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공유냉장고를 꾸준히 채워주며 나눔을 실천하는 정기 기부자들과 마을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도 함께 나눌 계획이다.
하늘호수 정아름 대표는 “공유냉장고를 채워주시는 분들과 마을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북상이 늘 따뜻하다고 생각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이 어려운 이웃에게도 닿아 함께 온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오명이 북상면장은 “공유냉장고가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분들과 헌신적인 봉사자들 덕분”이라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온 분들께 감사의 선물이 돌아가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20년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하늘호수는 지역사회 공헌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윤담결 창포 샴푸 바디워시’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2017년 최초 지정 이후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꾸준히 이름을 올려 올해 3월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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