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가을 수확철을 맞아 김제시가 농업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 사업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3개 분소는 매주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소와 동부, 서부, 북부 3개 분소를 합쳐 총 68종 1630대의 임대용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는 곡물탈곡기, 콩정선기, 땅속작물수확기 등 수확 작업에 필수적인 기기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농업인들은 전화 사전 예약을 통해 필요한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농기계 출고 전 장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사용 방법 및 안전 수칙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운반 수단이 없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도 제공된다. 임대 농기계를 작업 현장까지 직접 전달하는 이 서비스는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토요일 주말 근무를 농업인들이 적극 활용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농업기계는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장시간 작업 시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