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PEDIEN] 정선군이 2026년도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 교육을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4일, 정선군가족센터 2층 대강당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와 곽일규 부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진행됐다. 한국인재양성소 박미애 강사가 강사로 나서 고위직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이고 안전한 조직 문화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교육은 특히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범죄 등 다양한 폭력 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직장 내 사건 발생 시 관리자로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역할 수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다양해지는 폭력 유형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올바른 인식과 적극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모든 직원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정선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선군은 이번 고위직 대상 교육에 이어 오는 12월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상시 자가학습' 시스템을 통한 자체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며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