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보건소가 주관한 '2026년 건강동행대학'이 지난 10월 28일, 30주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졸업식을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30주간 운영됐다.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올해는 총 47명이 입학했으며, 이 중 38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동행대학의 교육 과정은 다채롭게 구성됐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혈압·혈당 관리, 영양·구강 건강, 우울 예방 등 전문 건강 교육과 함께 금융사기, 흡연, 감염병 예방과 같은 생활 밀착형 교육도 제공했다. 또한, 공예 및 건강 간식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등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과 웃음치료,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의 신체적, 정서적 활력을 높였다.
특히, 교육 과정 내 2교시에는 '건강반', '친구반', '마음반'으로 나뉜 3개의 건강동아리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신체 활동과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졸업생들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배운 건강관리 지식과 실질적인 경험을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이를 이웃과 나눔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열린 졸업식에는 이현서 부시장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에게 수료증을 직접 수여하고, 그들의 성과를 축하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30주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 과정에 성실히 임한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더불어 건강동행대학에서 얻은 건강 지식과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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