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보건소가 '2026년 홍천군 걷기 활성화위원회'를 열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박형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보건의료 전문가,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추진했던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걷기 동아리 운영,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챌린지 참여, 그리고 홍천 강변 걷기 축제 개최 등 그간의 성과가 발표되었다. 특히, 가톨릭관동대학교 조훈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역 주민 및 관광객 걷기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최신 기술을 걷기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인 정책 수립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걷기 환경을 물리적으로 개선하고, 민·관·학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를 강화하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홍천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박형철 홍천군 부군수는 “걷기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건강생활 습관”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걷기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더욱 건강한 홍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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