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 서면에 거주하는 김영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이 30여 년간 꾸준히 이어온 '사랑의 쌀' 나눔을 올해도 실천했다. 김 위원은 지난 11월 3일,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재배한 쌀 168kg, 총 27포를 기탁했다.
김 위원의 나눔은 1995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서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전해왔다. 올해로 30년 가까이 이어지는 그의 선행은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선 위원은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라도 제대로 챙겨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이 쌀이 소중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정광호 서면장은 김 위원의 헌신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 서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영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쌀 한 톨, 한 톨까지 소중하게 여기며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쌀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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