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독사 예방과 이웃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지난 4일 봉산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체험 활동과 식사 나눔을 제공하며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1인 가구 장년층 15명이 참여했다. 서미애 협의체 위원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도자기 인형을 직접 색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작품을 서로에게 보여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에서 이웃 간의 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체험 활동 후에는 이재민 협의체 위원의 후원으로 즉석에서 만든 짜장면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에게도 대접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떡과 과일 등 간식을 함께 준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강인자 민간위원장은 "도자기 인형 색칠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이웃들과 어울리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나누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호정 상망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따뜻한 정이 이어지고 누구나 살기 좋은 상망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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