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27년 장애인일자리 36명 모집… 9일부터 접수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2027년 장애인일자리 일반형 사업 참여자 36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일제 25명과 시간제 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군 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된다. 주요 직무는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장애인일자리사업 업무 지원 등이다. 전일제 근무자는 주 5일 40시간, 시간제 근무자는 주 5일 20시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중 미취업 상태인 경우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한글·워드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최종 선발된다.

다만,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경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은 이 규정에서 예외가 적용된다. 또한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경우,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 분야와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이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사회 참여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