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 마서면이 지역 주민,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고사목 제거에 나섰다. 지난 3일, 마서면은 남상경로당 인근에 위치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제거된 소나무는 재선충병으로 인해 이미 고사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쓰러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심각한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마서면은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현장 확인을 거쳐 해당 고사목을 제거하는 조치를 취했다.
마서면은 이번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경로당과 주택가 등 주민 생활 공간 주변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위험목으로 판단되는 수목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제거하거나 안전 조치를 취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신동순 마서면장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고사한 나무가 생활 공간 가까이에 있다면 언제든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어르신들이 매일같이 이용하시는 경로당 주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정비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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