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7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37명 모집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7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37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장애인이다. 모집 분야는 일반형 일자리 50명, 복지 일자리 86명, 특화형 일자리 1명으로 구성되며, 이는 지난해보다 7명 증가한 규모다. 특히 복지 일자리 중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단속 업무 16명과 특수교육 복지연계형 9명, 그리고 특화형 일자리 1명은 민간 수행기관에서 별도로 선발 절차를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지원, 복지 서비스 보조, 환경 정비와 같은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모집 공고와 관련 서류는 거창군청 대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2027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장애인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창출을 넘어,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중요한 통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