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 은산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4일, 은산휴먼센터 2층 강당에서 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은산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풀뿌리 자치의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부여군의회 의장 및 의원, 면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총회는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민자치회 활동 및 경과보고, 주민자치회장에 대한 감사장 수여, 그리고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안건 논의에서는 사전에 발굴된 3개 사업 의제에 대한 주민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치열한 논의 끝에, 면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마을 진입로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이 2027년도 주민자치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상준 은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총회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한 표를 모아주신 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선정된 마을 진입로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은산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풀뿌리 자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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