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교육발전특구가 지난 10월 23일,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와 남해군 꿈나눔센터 일원에서 '2026 교과통합의 날 넥스트 스텝 진로·진학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해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남해고등학교, 남해군청 등 지역 유관 기관들이 힘을 합쳐 마련됐다.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가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참여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행사는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대입 설명회가 열려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2부에서는 남해고등학교 재학생 60여 명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진로 탐색 체험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획부터 준비, 안전 관리, 참가자 안내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이는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학생 주도의 교과 융합 교육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미리 접해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 환경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미래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를 비롯한 지역 학교 및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 주도의 교과 통합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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