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향적사, 이웃사랑 쌀 250kg 기탁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 창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지역 사찰인 향적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5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선면 당항마을에 자리한 향적사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품과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향적사 주지 진오스님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큰 덕이라 생각하는 신도들의 따뜻한 뜻을 모아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언제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온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표 창선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백미를 기탁해 주신 향적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 등 지원이 시급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