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 장애인회관이 지난 3일 회관 앞 주차장에서 40여 명의 입주단체 종사자와 시설 이용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합동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청양소방서 청양119안전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훈련의 핵심 목표는 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하여, 참가자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있었다. 이는 장애인회관 내 모든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현장 중심의 훈련이 전개됐다. 참가자들은 자위소방대 조직을 구성하고 각자의 임무를 명확히 파악했으며, 초기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신고와 효과적인 피난 및 대피 경로를 익혔다. 또한, 인명 구조 시뮬레이션과 화재 진압 훈련을 통해 실제적인 기술을 습득했으며, 소화전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이러한 훈련은 위기 상황 발생 시 필수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소방서와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합동훈련은 참가자들이 화재 발생 시 구체적인 대응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청양군 장애인회관은 이처럼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를 포함한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자체적으로 1회의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방서와의 합동훈련을 포함하여 연간 총 2회의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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