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빛이 깊어진 상주에서 11쌍의 새로운 인연이 탄생했다. 상주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데이트 ON 상주’를 개최하고,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1쌍의 커플 탄생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청춘남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청춘남녀 170명이 참여 신청을 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 중 최종 선정된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이 참가자로 확정되어 1박 2일간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갔다.
행사 첫날, 참가자들은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로테이션 매칭토크, 그립톡 만들기,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어색함을 풀고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았다. 둘째 날에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경천섬을 배경으로 랜덤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 진행된 최종 매칭에서는 총 11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가을날의 설레는 만남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지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이는 단순한 만남의 기회를 넘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성과로,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실제로 ‘데이트 ON 상주’ 1회차 행사에서 인연을 맺은 커플 중 한 쌍은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만남이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의 삶에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2027년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역시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여 더 많은 청춘남녀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