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교육청이 ‘세종 교육 비전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2일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미래 세종 교육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이라는 세종 교육 비전의 의미와 가치를 학생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세종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성이 세종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세종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같은 연령대의 세종시 거주 어린이·청소년까지 폭넓은 참여를 유도했다. 참가자들은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이라는 비전 문구를 타이포그래피, 멋글씨 등 다양한 디자인 기법을 활용해 표현하는 과제에 도전했다.
창의성, 적합성, 활용성, 완성도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총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초등 부문과 중고등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이 배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빛나는 결과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윤홍 부교육감은 수상자들에게 교육감 상장을 직접 수여하며 학생들의 노력과 도전을 격려했다. 그는 “순위보다 중요한 것은 세종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자신만의 개성을 작품에 담아낸 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교육청 홍보물 제작 및 누리소통망 콘텐츠 등 비영리·공익적인 목적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시선으로 그려진 세종 교육의 현재와 미래가 더욱 많은 이들과 공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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