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0월 30일, 복지관 배움1에서 하반기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추억의 영화관’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 영화관의 정취를 고스란히 재현하는 ‘추억의 영화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영화 상영에 앞서 참여자들은 매표소, 포토존, 추억의 매점 등 영화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체험존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옛 추억을 되짚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팝콘과 음료를 곁들이며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통해 실제 영화관과 같은 생생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문화 체험을 만끽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여한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옛날 영화관에 온 것처럼 설레고 즐거웠다”며,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김정규 관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정서적인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