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2026 원주 독서대전’의 대미를 장식할 특별 공연을 오는 11월 15일 개최한다. 이날 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는 관객 참여형 그림책 뮤지컬 ‘할머니 엄마’가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거리에서 만난 책’을 주제로 진행된 원주 독서대전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작은도서관 및 지역 서점과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특별 공연은 한 해 동안 이어진 독서대전의 하이라이트로, 아동문학계의 권위 있는 상인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받은 이지은 그림책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3인극으로 구성된 뮤지컬 ‘할머니 엄마’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 신청은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진흥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훈주 시립중앙도서관장은 “한 해 동안 원주 독서대전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마련했다”며 “그림책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동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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