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6년 먹거리분과위원회 열고 지역먹거리 정책 점검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이 지역먹거리 정책의 현주소를 짚고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2026년 먹거리분과위원회’를 3일 개최했다. 공공급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에는 총 17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먹거리 정책의 뼈대를 이루는 3개 분과, 즉 먹거리 정책분과, 먹거리 생산분과, 먹거리 보장분과 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2기 예산군 지역먹거리 실행계획 1년 차 추진 현황에 대한 면밀한 보고와 정책 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공공급식 수요처를 추가로 확보하고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다.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 실적을 점검하고, 지역먹거리 정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그리고 다른 지역의 먹거리 위원회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협의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지역먹거리 실행계획의 실질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정책 추진상 나타난 개선점과 향후 발전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공급식 수요처 확대와 운영 활성화 방안 역시 중점적으로 논의된 사항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먹거리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분과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공공급식 확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굳건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