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운영 중인 '체납관리단'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참여 근로자들의 근로 의욕까지 제고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1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더불어, 퇴직 근로자들의 사회 경험을 활용해 활기찬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체납관리단은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1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납부 안내, 징수 불능 체납액 정비 등 다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 엄격하고 공정한 선발 절차를 통해 총 8명의 근로자를 최종 선발했다.

특히 이번 체납관리단에는 퇴직 후 사회 활동에 다시 참여하고자 하는 근로자들이 다수 포함되었다.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사회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며 긍정적인 근무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상호 협력적인 분위기는 다른 근로자들의 업무 적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속감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체납관리단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퇴직 후에도 사회 경험을 활용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동료들과 서로 도우며 즐겁게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 체납관리단 활동이 더욱 확대되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체납 관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충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귀중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효율적인 체납 관리와 근로 의욕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충주시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더불어 지역 사회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