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면 성내1리 청년들, 김재호 어르신 백수연 열어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영인면 성내1리 마을 청년들이 100세 생신을 맞이한 김재호 어르신을 위해 특별한 백수연을 마련하며 훈훈한 마을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김재호 어르신은 평생을 자신이 나고 자란 아산시 영인면에서 거주하며 고향을 지켜왔다. 젊은 시절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로서 귀감이 되는 삶을 살아왔다. 슬하에 3남 2녀를 두며 화목한 가정을 꾸렸고, 평소 이웃과 마을 주민들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아왔다.

이번 백수연은 어르신의 100번째 생신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삶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을 청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어르신께서는 평생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훌륭한 어른”이라며, “청년들이 마음을 모아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백수연은 마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