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를 독려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고려하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이용객은 차 내에 게시된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액자 홍보물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된다. 이후 서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촬영한 액자 홍보물 사진과 기부 완료 화면 또는 기부자 이름과 기부 날짜를 서산시 징수과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10만원 이상 기부 시 제공되는 세액공제 혜택은 물론,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기본 답례품이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서산시의 대표적인 특산품이자 명품 과자인 ‘서산 생강한과’가 추가로 증정된다. 이는 서산시가 연말정산 혜택과 함께 서산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 금액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0만원까지는 기부 금액 전액이 세액공제 대상이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에서는 44%의 추가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추가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연말정산 혜택과 함께 서산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수도권 출퇴근길 시민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세액공제와 추가 답례품 혜택까지 알차게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