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반, 배움을 나눔으로 잇다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생활도자기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23만원을 아산시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026년 아산시 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반 정기전 및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에서 비롯됐다. 생활도자기반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도자기 작품들을 전시하고, 기증받은 작품들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안소연 강사는 “정기전과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수강생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을 결합하는 학습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경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수강생들의 배움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산시는 현재 평생학습관에서 총 90여 개의 정규 강좌를 연 3기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활도자기반은 4개 반에 1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이러한 평생학습 과정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