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 체감형 디지털 행정 서비스 확대를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서산시 정보화위원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지능정보사회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정보화 위원, 신규 사업 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사업의 효율성과 중복성, 추진 우선순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7년 실행계획에는 신규 사업 21개와 계속 사업 84개를 포함한 총 105개의 정보화 사업이 담겼으며, 총 사업비는 104억 3800만원 규모다. 특히, 내년부터는 AI 디지털배움터 구축, AI 에이전트 구축, AI 민원 플랫폼 운영 등 인공지능 기반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도 다수 포함됐다. 재난 예·경보 통합플랫폼 구축과 주차정보 공유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보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정보화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27년 신규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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