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장년 대상 마음건강 교육 실시 (옥천군 제공)



[PEDIEN] 충북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관내 청·장년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예방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음건강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센터는 최근 TYM 옥천공장 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16일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앞서 9월 30일과 10월 28일 인지컨트롤스 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 이은 것이다. 총 1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이 업무와 대인관계에서 겪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과 직장에서 실천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직무 소진을 사전에 예방하고 심리적 회복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직장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특히 센터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점은 근로자들의 참여 기회를 크게 넓혔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일터에서도 자신의 마음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정신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는다.

구백선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청·장년 근로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세심하게 돌보고 회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내 사업장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직무 소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옥천군 지역사회 내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