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과상미로 일원,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PEDIEN] 청주시는 흥덕구 과상미로 일대의 노후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간판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는 ‘2027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며, 시는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월 공모사업 신청 이후 현장 실사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번 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를 통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1억 95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으며, 시비 1억 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될 이번 사업은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고려하면서도 각 업소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디자인 간판을 설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획일적인 거리 풍경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단순히 노후된 간판을 교체하는 것을 넘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미관 개선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과상미로 일대의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과상미로 일대의 거리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