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6년 어린이집 새싹들의 잔치’ 성료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에서 지난 10월 23일과 28일부터 30일까지 총 나흘간 제1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2026년 성북구 어린이집 새싹들의 잔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성북구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족, 보육 교직원 등 총 45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10월 23일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를 시작으로 28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그리고 29일부터 30일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에서는 에어바운스, 에어슬라이드, 회전 그네, 비눗방울 놀이, 대형 블록 놀이 등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놀이 체험과 체육활동이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푸른 잔디밭 위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신체 발달은 물론 창의력과 감수성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보육 현장과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제공했다.

특히 구는 대규모 영유아 참여 행사인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 준비 단계부터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와 관계 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물, 출입구, 이동 동선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행사 당일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들이 구역별 안전관리 요원으로 나서 체험 시설 안전 지도 및 영유아 질서 유지를 철저히 관리했다.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의 현장 의료지원과 성북모범운전자회의 체계적인 교통관리 지원도 더해져,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의 소중한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가슴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과 발맞추어, 아이들은 마음껏 웃고 부모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구정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