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이 지난 2일, 수련원 일원과 호암예술관에서 '2026 청소년 어울림마당 3차 레포런스로 이으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중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레포츠 활동과 진로체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레포런스'라는 주제 아래,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성취감을 얻는 동시에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짜릿한 레이저 서바이벌과 고난도 트리클라이밍 등 레포츠 체험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별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관련 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진로직업체험 부스와 실제 직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진로멘토와의 만남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직업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호암예술관에서는 청소년 랜덤 플레이댄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청소년들은 무대와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끽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스탬프 투어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함께 운영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아 경품 추첨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수련원 내 여러 공간을 탐방하며 체험, 진로, 문화 활동을 고루 경험할 수 있었다.
체육관, 잔디구장, 족구장, 본관, 공연장 등 수련원 내 광범위한 공간이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됐다. 각 체험 프로그램에는 전문 운영 인력이 배치되었으며, 철저한 안전 교육과 현장 안전 관리를 통해 모든 청소년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레포츠 활동에 도전하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또래와 함께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지역 대표 청소년 종합수련시설로서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활동, 방과후아카데미, 진로·문화체험, 캠핑 및 교류활동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배움, 소통, 도전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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