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11월 2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기업 현장의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기업 관계자,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도·시군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강원특별자치도 소관 부서와 과제별 맞춤형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논의된 주요 과제는 광업폐기물의 무해화 판정 기준 마련, 다수공급자계약 제도의 개선, 그리고 교육용 드론의 보험가입 부담 완화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5개 과제였다. 각 과제별로 기업들의 구체적인 애로사항이 공유되었고, 이에 대한 실현 가능한 해결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이 참여하여 기업들의 규제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함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결과들을 바탕으로 관련 부처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조영호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국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도·시군, 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끊임없이 귀 기울이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개선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