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시민들의 안전 의식 함양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한 ‘2026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이 2000명 이상의 시민과 방문객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농업한마당축제장 내에서 행정안전부와 사천시 공동 주관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지진안전체험, VR 재난안전,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수상안전, 안전벨트 체험, 하임리히법 등 총 10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시민들은 각종 안전사고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체험부스마다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아이들이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지 못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며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경험하니 아이들에게 훨씬 효과적인 교육이었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단순히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몸으로 경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안전을 배우고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시민 주도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체험형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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