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나주시연합회,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추진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농촌진흥청의 농업인 안전 실천 문화 확산 활동과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여수시 일원에서 농촌지도자회원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열렸다.

캠페인에는 농촌지도자회 대의원 등 총 7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농업 현장에서는 농기계 교통사고, 전도·전복·끼임 사고 등 예측 불가능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에 따라 작업 전 철저한 안전 점검과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강조된다.

캠페인은 농기계 안전 사용법과 사고 예방 요령, 농작업 재해 예방수칙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농업인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안전수칙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인 스스로 작업 중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나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농업인 스스로의 자율적인 안전 의식을 한 단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형남열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의 핵심은 농업인 스스로 안전 수칙을 완벽히 숙지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교육과 재해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농촌 일터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