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읍, 도농 교류 위한 ‘삼향 바리바리 장터’ 개최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 무안군 삼향읍이 오는 11월 7일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삼향 바리바리 장터'를 개최한다. 삼향읍과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 주민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장터에서는 삼향읍 도농교류회가 직접 재배한 고구마, 버섯, 참깨 등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군 해양수산과와 연계하여 '수산물 신도시 직거래장터'를 함께 운영하며 장어, 새우, 돌김 등 다양한 수산물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식 행사 또한 마련되어 현장에서 신선한 수산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들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로컬푸드 관계자와 지역 소상공인들도 참여하여 다채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 단체와 농가, 소상공인이 함께 준비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장터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행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백승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혜향 삼향읍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다양한 사업 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지역 공동체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