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민축구단,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서울중랑 1-0 제압… 홈 팬들에게 승리 선물 (제천시 제공)



[PEDIEN] 제천시민축구단이 2026 K4리그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두며 홈 팬들에게 값진 선물을 안겼다.

지난 1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5라운드 경기에서 제천시민축구단은 끈질긴 압박과 조직적인 수비로 서울중랑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경기는 전반전 득점 없이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승리의 신호탄은 후반 27분에 터졌다.

팀의 핵심 선수인 정혁이 페널티박스 인근에서 얻어낸 프리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림 같은 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이후 상대의 거센 반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선수단에게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서산FC를 상대로 2026 K4리그 시즌 최종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제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한 시즌 동안 홈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신 시민과 팬 여러분 덕분에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남은 최종전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시민축구단의 향후 일정 및 자세한 소식은 구단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