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여성지도자 양성교육’에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지도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리더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 프로그램은 △여성 리더의 소통 리더십 △AI 활용 교육 △소통과 화합의 커뮤니케이션 △지역 문화 탐방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활용 교육에서는 이론 학습과 더불어 실습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웠다. 또한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김만순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이 회원들에게 새로운 역량을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하며,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9개 단체 779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평소 재활용품 판매장 운영,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 거창군 삶의 쉼터 배식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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