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원기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첫 번째 '아산시 사회연대경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아우름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와 관련 지원기관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자의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와 고민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참석자 간 교류를 중심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레크리에이션과 인사말에 이어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의 기업 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추천한 우수 사원 11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되어 사기를 북돋았다.
이후 아산시 일자리경제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5개 기관이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발표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며 민·관 협력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숙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첫 자리임에도 지역 사회연대경제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연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경제를 넘어 서로 손잡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연대경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 과장은 "오늘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이번 한마당을 매년 이어가면서 더 많은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연대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창출 지원, 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 운영, 판로 확대 및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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