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 황오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황오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지난 21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황오동 주민화합과 공동체 문화 형성을 목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발표회는 요가 교실의 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역동적인 댄스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노래 교실, 난타, 풍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발표가 펼쳐졌으며, 특히 올해 4월 새롭게 개설된 드럼 프로그램의 공연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참가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자신감을 높였고, 회원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주민 화합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재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중부·황오동 통합 1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어 “열정적으로 준비해준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단순한 여가 활동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배움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상문 황오동장은 “통합 1주년을 맞아 많은 주민이 함께해주시고,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선보이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화합과 소통이 살아 숨 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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