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지강화교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6일부터 29일까지 주 3회, 총 24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단순한 인지 훈련을 넘어 참여자 간의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지 강화 교육교재 활용 △치매 예방 운동 △카드지갑 만들기 △냄비 받침 만들기 △나전칠기 컵 받침 만들기 △민화 텀블러 만들기 △압화 무드등 만들기 △원목 트레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이러한 활동들은 참여자들의 일상 속 건강 관리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활동이 낯설었지만, 함께하다 보니 재미있고 다음 시간이 기다려졌다"며 "일상에 활력이 생기고 건강을 챙기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장 보건소장은 "인지강화교실이 참여자들의 인지 건강 관리와 활기찬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통영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