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시청



[PEDIEN] 동해시 북삼동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6개 사회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매월 순번에 따라 직접 만든 반찬을 기탁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이 꾸준히 진행 중이다.

10월 한 달간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행복드림냉장고'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의 식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월 28일에는 양지마을경로당에서 '오·가다 북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들의 건강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시정 소식도 함께 안내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아름미용실' 운영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미용 봉사는 어르신들의 커트와 머리 손질을 도우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영옥 북삼동장은 "매월 정성을 다해 반찬을 나누고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들과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온정이 넘치는 북삼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가 계속될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