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청양군이 지역 변화에 따른 활성화 방향을 군민의 목소리로 그려나간다. 청양군은 ‘청양군민 100인 토론회’를 열고 오는 11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연구원과 공동 기획했으며, ‘군민이 바라는 청양의 미래,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다’라는 주제 아래 11월 16일 오후 2시부터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이 지역 의제를 주도적으로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꾸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핵심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느끼는 기대와 우려를 공유하고, 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각 테이블을 이끌며 군민 간 자유롭고 평등한 소통을 이끄는 ‘주제별 원탁토론’으로 시작된다. 이후 도출된 의제를 바탕으로 청양군수와 토론 참여자가 격의 없이 문답을 주고받는 ‘군수와의 정책 대화’가 현장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어진다.
청양군은 이번 토론회 전반의 논의 과정을 통해 군민들의 정책 수요와 판단 요인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이 분석 결과는 군정 주요 시책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양군 발전에 애정과 관심을 가진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청양군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이나 팩스, 또는 기획감사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11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 접수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안배 등을 거쳐 최종 100여 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속 가능한 청양의 발전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지혜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군민의 시선에서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토론회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기획감사실 기획평가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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