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6년 10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 진행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그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형 산불 위험뿐만 아니라 리튬이온 배터리 및 신기술 관련 화재 등 날로 복잡해지는 재난 유형에 대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가상 화재 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신고 상황이 관계 부서에 신속하게 전파되는 과정을 거쳤다. 이후 전 부서 직원들은 훈련 통제 및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청사 외부의 안전지대로 질서 있게 대피했다.

이날 훈련에는 비전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참여하여 실제 화재 진압 시범을 선보였다. 더불어, 유사시 누구나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숙달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당황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익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최근 증가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및 신기술 관련 화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에 대한 철저한 경각심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평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