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서평택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평택시장배 전국 장애인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장애인 농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지역 간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였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스포츠맨십을 선보였다.
대회는 1부, 2부, 3부, 학생부 등 총 4개 부로 나뉘어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다. 각 부문별 우승팀과 입상팀은 다음과 같다.
1부 리그에서는 평택시 선수단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안산시가 2위, 군포시가 3위를 차지했다. 2부에서는 경남 사천시가 1위를, 인천시가 2위, 의왕시가 3위의 영광을 안았다. 3부 리그에서는 수원시가 1위, 안양시가 2위, 김포시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학생부에서는 평택시 선수단이 다시 한번 우승을 거머쥐었고, 군포시가 2위, 춘천시가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특히 평택시 선수단은 1부와 학생부 리그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 지역 장애인 농구의 높은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평택시 이성호 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구의 리바운드처럼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기회는 다시 찾아온다”며, “때로는 지치고 어려운 순간이 있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선수들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따뜻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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