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의왕시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7명 전원 재난인명구조사 자격증 취득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한 '2026년 재난인명구조사 자격증 취득과정'에서 참여 청소년 7명 전원이 자격증을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난 및 응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 의식 함양을 목표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28일 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취감을 높이고 관련 분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립 기술 훈련의 하나로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기본 인명 구조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 등 실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이론 교육과 집중적인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치러진 실기 평가와 필기시험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7명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재난 및 응급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 역량을 효과적으로 길렀다.

자격증 취득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는 청소년들의 자기 효능감과 성취감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은 것이다.

과정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응급 처치 방법을 직접 배우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립 기술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