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는 지난 2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서부119안전센터와 협력해 '2026년 부천시청·소방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압, 체계적인 대피 방법을 숙지하고 소방관서와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점검함으로써 시청사 내 화재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시청 본청의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과 현장을 방문한 민원인까지 훈련에 동참하며 실제 상황과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훈련은 화재 경보와 대피방송 송출을 시작으로, 신속한 인명 대피 유도, 자위소방대의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압, 그리고 서부119안전센터 소방대와의 합동 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초동 대처부터 소방대 도착 이후 이뤄지는 합동 진압까지, 각 단계별 역할과 임무 수행을 세밀하게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청사 내 대응 조직과 외부 소방관서 간의 지휘 체계 및 공조 시스템을 면밀히 확인하며 개선점을 도출했다.
훈련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실제 화재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초기 대응 방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 그리고 질서 있는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사항들을 청사 안전 관리에 적극 반영하고 소방관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 훈련과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을 한층 강화하여 화재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청사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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