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거창군지회, 취약계층 차량 무상점검 실시 (거창군 제공)



[PEDIEN] 경제적 부담으로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거창군 내 취약계층을 위해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거창군지회가 나선다.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야외주차장에서 장애인, 저소득층,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봉사활동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웃들이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거창군지회 회원 17여 명이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 전반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워셔액 등 필수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체 및 보충해 준다.

점검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점검받을 차량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영업용 차량 및 일반 차량은 이번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운석 지회장은 "회원들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하며, "많은 분들이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거창군 관계자 역시 "바쁜 생업 속에서도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거창군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차량 관리 부담을 덜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거창군지회는 2005년부터 꾸준히 자동차 무상 점검과 자연 정화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부터는 매년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