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수능 앞둔 수험생에게‘마무리 자료집’ 제공 도내 고등학교 177교에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영역 모의평가 자료 지원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상남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177곳에 '2027학년도 수능 대비 마무리 자료집'을 제공하며 수험생들의 막바지 학습을 지원한다.

이번 자료집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연습 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면서 학교 내에서 체계적인 수능 준비가 가능하도록 마련되었다.

자료집에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주요 영역별 모의평가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각 학교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고3 학생들의 수능 마무리 학습에 이 자료집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실제 수능과 유사한 형식의 문항을 풀면서 영역별 시간 배분 능력을 점검하고, 문제 해결 전략을 세우는 데 자료집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남은 기간 학습 계획을 구체화하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교사들 역시 학생들의 영역별 학습 수준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지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자료집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수능을 앞둔 학생들이 마무리 자료집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자신감으로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 교육만으로 충분히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