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위한 민·관 협약체결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이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0월 27일 오후 3시 30분, 영월군청 상황실에서는 영월군종합상가,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 영월농업협동조합, 한반도농업협동조합 등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와 함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현실을 타개하고,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되었다. 협약 당사자들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각 기관과 단체는 사업 유치에 필요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지역사회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각자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이번 민·관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향한 지역의 확고한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