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강원 횡성군이 군용기 소음으로 피해를 겪는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군소음 피해 지역 주민 지원 힐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 그리고 11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횡성군은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았으며, 엄격한 선정 기준에 따라 최종 180명의 참가자를 확정했다.

도비와 군비가 함께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군용기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평창의 천년주목숲길과 강릉의 솔향수목원을 방문하여 숲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횡성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소음 피해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보듬고 회복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장명희 횡성군 환경과장은 “군용기 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께서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의 위로를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