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 복지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꾸준히 펼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2~3회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봉사단은 정미경 단장과 여순남 단원, 그리고 박창덕 이발사를 포함한 3명의 봉사자로 구성된다. 이들은 이미용 도구를 챙겨 복지시설을 방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개인적인 선호도를 세심하게 고려하여 정성껏 머리를 손질한다.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봉사단은 새봄노인복지센터에서 25명, 사랑요양원에서 16명, 도고유리요양병원에서 27명에 달하는 어르신들의 머리를 만져드렸다. 봉사자들은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끝까지 정성을 다하며 어르신들의 만족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봉사에 참여한 박창덕 이발사는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제가 가진 기술을 나누며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미경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미용 봉사는 단순한 머리 손질을 넘어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지역 내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와상 어르신들을 위한 가정방문 이미용 봉사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행복키움추진단의 이러한 꾸준한 봉사 활동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며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위안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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