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11월의 추천 여행지로 평창의 '김장축제'와 고성의 '송지호 바다 하늘길'을 선정했다.
이번 11월 추천 여행지는 체험형 관광과 자연·생태 관광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었다. 평창에서는 직접 김치를 담그는 체험과 함께 산악 관광을, 고성에서는 동해의 빼어난 절경과 역사·생태 관광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평창군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평창고랭지김장축제'와 발왕산 케이블카를 연계한 가을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리는 김장축제에서는 평창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로 직접 김치를 담그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발왕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정상에서 가을 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과 계곡 송어 요리 또한 평창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계방산 아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맑은 계곡에서 자란 송어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
고성군은 '송지호 바다 하늘길'을 중심으로 동해안의 절경과 역사·생태 관광을 결합한 코스를 소개한다. 이 길은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울창한 죽림이 어우러진 해상길로, 육지와 바다, 하늘이 조화롭게 펼쳐지는 풍경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랜 역사의 흔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주변 관광지인 송지호에서는 수려한 호수 경관과 송림을 감상하고, 해변 정화 체험을 통해 자연·생태 관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통일전망대와 6·25전쟁 체험 전시관에서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으며, 화진포해양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전시와 체험을 통해 해양생태계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고성 지역의 별미인 막국수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먹거리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11월에는 평창과 고성에 방문하시어 산과 바다를 모두 경험하시기를 적극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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