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밤거리를 만들기 위해 부춘로 일대에 야간 경관 및 안전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부춘1·2로 약 500m 구간에 기둥형 조명 83개를 설치하고, 울음산 공원 입구와 공원 내부에는 볼라드형 조명 43개를 새롭게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새로 설치되는 조명에는 범죄예방 디자인 기술이 적용되어 밤길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음산 공원 내부에 볼라드형 조명이 설치되면 기존 보안등과 함께 야간 조도가 크게 향상되어 시민들의 산책길 안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통학로 야간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울음산 산책로와 도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보행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9월 착공한 이 사업은 10월 26일 기준 65%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서산시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길과 산책길을 제공하기 위해 부춘로 야간경관 및 안전한 거리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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